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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피드백 생성이라는 기본 컨셉은 유지하되, 사이드바 영역에 채워지는 내용들은 모든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고, 스터디 진행하며 발전시키면 좋겠다고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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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장님만 괜찮으시다면, 방향성에 대해 R&D 에서만 따로 논의하기 보다 스터디 진행하면서 AI 피드백 기능이 잘 답변해줄 만한 부분을 찾아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 특정 문제 유형, 타겟 학생 특징, 성적권 등 좀 더 뾰족하게 좁힐 수 있는 여지는 없을지 등)
스터디 아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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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목표 : AI 피드백 기능은, 선생님의 리소스를 낮추면서 학생이 만족할 수 있어야 하는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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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별 프롬프트 및 피드백 예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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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주제 찾기 문제 유형 Case -> 학생이 해당 유형을 틀릴 경우 해석하기 어려웠을 수 있다. -> 문법적으로 해석하기 어려운 문장과, 핵심 주제를 포함하고 있는 문장을 2가지 추출 후 해당 문장에 대해 해석할 수 있는지 질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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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기능을 활용한 수업 진행 과정 설계
스터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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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목요일 (2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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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금요일 (1시)
스터디 진행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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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어떻게 구분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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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안에서 중요한 포인트는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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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생각하는 효용이 높은 피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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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지식은 뭐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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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를 정규 커리큘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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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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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의 의미를 아는가, 문장 성분을 아는가
▪
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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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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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 개념을 하나의 문제에 녹여서
1.
안건 1 : 이상적인 피드백 순서 및 발화 방식에 대한 합의
a.
이상적인 방향
i.
선생님의 코스트가 적게 들면서,
ii.
학생에게 효과적인
2.
안건 2 : 정규 강의 / 모고 프롬프트 제작을 위한 문제 액티비티 구분
3.
안건 3 : 실제 커리큘럼별 문제 예시와 해당 문제를 틀렸을 때 이상적 피드백 토론
4.
안건 4 : (추후 진행 안건) AI 결과물에 대한 평가와 개선방향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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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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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을 제한하는게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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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건 2,3번 처리 후 어떤 커리큘럼으로 좁힐지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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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을 기반으로 RAG 구성
1/10 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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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색 표시된 부분에 AI가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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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답 중 일부 문제 이해도 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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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이 틀렸을 때, 어떤 질문을 해야 이해도를 파악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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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질문을 던져주세요’ 라고 AI가 추천해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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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가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해석이 잘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는 질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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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독해 유형 → 주어 동사 뭐야? 문법이 적용되어 있으면(ex. 관계대명사, that이 무엇을 의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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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문제 → 그 문제에서 문법 문제가 나왔다면 능/수동 수일치 확인 등을 하는데, → 학생이 문법적 지식을 짧은 설명과 확인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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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부분 사전 지식을 파악하는게 가장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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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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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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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못해서 모를만한 문장이 있는가? 해석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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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지문을 물어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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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인 보기를 소거하지 못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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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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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문제가 추가로 나오면 완벽함
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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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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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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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석을 못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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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지식을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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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의 전개 방식별로 묶을 수 있을 것 같다. 글의 패턴과 시그널 (글에서 A와 B를 비교하기, 글에서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취사 선택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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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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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개념의 규칙을 알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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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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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이 명확히 나뉘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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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별로 어떤식으로 문제를 푸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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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모의고사 유형별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피드백을 제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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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풀이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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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 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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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형별로 문제를 어떤 흐름으로 읽어야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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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문제라도 시제나, 글의 흐름을 파악하는게 포함되어 있어서 복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