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진행 가설
- 선생님이 구체적인 학습 계획을 세울 수 있고, 이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면 [선생님 성과 개선, 고객 만족도 향상, 관리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인터뷰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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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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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황성진님 / 수학 : 정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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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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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김나영님 / 수학 : 김대연님
공통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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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구조 변경 가능한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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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관리 페이지에서 학생 조회가 아닌, 그룹을 검색하도록 바뀐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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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떻게 업무를 하고 있는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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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어떤 방식으로 학습 계획을 세우고 있나요?
팀장님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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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에게 여러개의 학습 계획 세우는 경우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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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반에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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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학생이 기본 지식태그만 하다가 → 요일을 쪼개서 진도를 나가는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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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커리큘럼이 많아서, 나눠서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플랜을 쪼개서 관리할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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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의 폴더화 → 카테고리화 필요
팀원
팀장
인터뷰 결론 (학습 계획 기능 관련 중요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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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을 세우거나 관리하는데 손이 많이 가게 되면, 잘 사용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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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계획 준수를 판단하는 기준은 목표한 지식태그 개수 대비 수행한 수를 통해 진행률을 판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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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별로 하루 학습할 수 있는 목표 지식태그 수는 변수이기 때문에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부가적인 정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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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속도를 예상할 수 있어야 계획을 세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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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닝을 하기 위해서는 데이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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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태그의 개수만 고려되고, 지식태그별로 소요 시간이 고려되지 않는다면 계획을 세워도 지킬 수 없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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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학생이 수행할 수 있는 능력, 시간 등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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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능력 : SA의 학습 속도, 유형별 로드감을 측정하고 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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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별 편차가 있기 때문에 기본 3분이라는 가이드 시간이 모든 경우를 커버하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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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히 기능을 제공하는 것 보다는, 기능을 잘 사용하기 위한 기반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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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에만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복습(재학습)에 대한 것도 계획에 같이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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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목표 중, 이미 학습한 것과 학습하지 않은 것의 구분이 쉬웠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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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에게 주는 임팩트를 키우려면, 학습 계획을 제공하는 것 자체 보다는, 선생님이 아이에 대해 잘 알고 있구나를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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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작정 보여주기 보다는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런 계획을 짜게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더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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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 계획을 학부모나, 학생에게 사전에 공유하는 것은 약속에 가깝다. 계획이 지켜지지 않았을 때 마이너스 요소가 될 수 있다. → 계획이 미리 보여지는 방식 보다는, 이미 학습한 과정을 보여주는 방식이 컴플레인 요소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