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을 읽고 계신 개발자 여러분은 복잡하거나 새로운 솔루션을 개발할 때 어떤 방법으로 접근하시나요? 누군가 정답이라고 이야기한 방법만 사용하고 있나요? 우리는 궁금한 게 많습니다. 1을 넣어보는 게 정답이라면 0도 넣어보고 싶고 -1도, 소수도 넣어보며 이것저것 실험하고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편이죠. 이렇게 R&D본부에 모인 동료들은 궁금증을 풀다가 밤을 새고 거기서 열정을 느끼고 그 일에 사랑을 느낍니다.
알잘딱깔센 :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는 동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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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업무에 자부심을 가지고 하지만 항상 겸손하게 배우고 성장하려고 노력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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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일할 수 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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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배움에 대해 공유 정신이 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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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되게 하는 것에 집중하는 사람
예비 동료에게 전하는 편지
BE 팀은 밀당 서비스 사용자에 대한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더 나은 기술과 방법에 대해서 같이 고민하고 의사소통을 중요시하는 뛰어난 개발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연차에 따른 업무 구분 없이 개인의 능력을 기반으로 자율성을 부여하고 최신 개발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하고 있어,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FE 팀은 사용자 경험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좋은 Product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치열하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좋은 코드(유지 보수 가능한 코드, 쉽게 이해하고 변경 가능한 코드)를 위해서 더 좋은 방식을 서로 제안하다 보니 FE 구성원들의 성장에 좋은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성장하고 있는 팀인 만큼 작은 부분부터 큰 범위까지 구축해가며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가득합니다. 또한, 문제 해결에 있어서 포지션과 경력에 상관없이 누구나 의견을 내고 다 같이 고민합니다. 무엇보다 다양한 인사이트를 가진 동료들이 곁에 있어 주니어 개발자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팀입니다.
팀에 합류하기 전, 가까운 미래에 함께 일할지도 모를 팀원의 이야기를 잘 읽어 보셨나요? 이 글을 읽고 계시는 예비 지원자 여러분의 이야기와 소개를 담을 수 있는 이 빈칸을 어떻게 채울지 상상해 주세요.
서로의 성장을 돕는 문화가 R&D 본부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문화를 이루는 두 가지 주축이 있어요.
한 가지는 사내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스터디가 있습니다. 디자인팀 내에서 이루어지는 아티클 리뷰 및 UX 사례 분석 스터디와, 교육, 트렌드, 워크 프로세스 방법론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고 리뷰하는 활동 등. 그중 데이터 관련 스터디는 SQL부터, 통계학, 파이썬, 그로스 해킹까지 다룹니다.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참여하다 보면 데알못도 데이터에 대한 기초 체력을 만들 수 있습니다.
또 한 가지 주축으로는 동료들이 있어요. 각자의 개성과 강점이 뚜렷하고, 자기계발과 커리어 성장에 진심인, 그러면서 서로를 적극적으로 돕는 유능한 동료들 덕분에 좋은 자극을 느끼며 즐겁게 일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회사의 성장과 개인의 성장을 빠르게, 그리고 함께 이루는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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