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 시스템 개선 미팅 - 수학 온택트

수학팀에게 확인해야 하는 정보

수학 수업 과정
수업의 어느 포인트에서 피드백이 많이 일어나면 좋을지?
피드백 현황
선생님 한명이 한명의 학생에게 체감상 피드백을 얼마나 제공하고 있는지
피드백에 포함되어야 하는 정보 - 수학팀은 ?
액티비티별
문제가 어떤 유형 인지
학생이 답안이 틀렸다면 학생이 고른 보기가 왜 틀렸는지, 정답이 왜 정답일 수 밖에 없는지
해당 문제와 연관된 선행 지식
문제를 풀기 위한 힌트
문제를 왜 틀렸는지 파악하기 위한 질문
유닛별
문제별 관계성을 고려해 피드백 요청 필요
학생의 성취도 별로, 피드백 내용이 달라지면 좋을 것 같다.
Q&A(학생이 질문할 법한 내용)
피드백 줄 때 어려운 점?
수학 문제로 피드백 포인트 테스트 (시연 완료)
문제별 관계성을 고려해 피드백을 요청했을 때 의미있는 결과가 나옴
예시
이상적인 피드백 제공 시나리오 요청(요청 완료)

논의 내용

수학 온택트 선생님분들과의 회의
피드백 현황
4일에 한 번 돌아가는게 일반적이다.(이부분은 영어와 동일)
퀄리티 있는 피드백을 준다고 해서 연장률이 높아지는 것은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 이부분은 검증해보면 될 것 같다.
피드백 종류
참고자료 등을 참고한 역질문
액티비티별 → 피드백이 필요한 경우 → 단계별 힌트 제공
커리큘럼 - 후행 학습 제공
피드백 속도 / 정성 → 학생에게 마이너스가 되지 않도록 제공하는 것이 지금의 목표
피드백 줄 때 어려운 점?
필기를 토대로 역질문을 남기기 어려움
너 이거 몰라서 틀렸지? → 를 선생님이 제공하는 것이 긍정적인 포인트 라는 가설을 세웠음 → 아하 모먼트를 제공했을 때 지표를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웠음
코칭의 퀄리티 보다는 분배가 더 중요하다.
학생이 코칭이 누락되지 않도록
어떤 학생에게 피드백이 안가고 있는지 인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내가 물어보지 않으면, 터치를 하지 않았으면 하는 학생도 있다.
티칭의 성의와 능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참고자료 활용이 함께 필요하다.
어떤 순간에 이걸 던지는게 좋을지 타이밍을 의식하는게 필요하다.
어떤 학생들에게 어떻게 전달하는게 효과적인지 판단을 해야 한다.
수학 온택트 회의
1.
문제가 이미지로 되어있어서 긁어서 gpt를 돌리는 경우가 거의 없다.
2.
수학선생님들은 피크타임에 학생들에게 얼마나 피드백을 주고 있을까?
피드백 종류:
유닛단위의 정오답률 → 틀린문제 확인하고 짚어주는 것
문제 단위에서는 필기에 대한 피드백. 손필기나 이미지를 통해 받은 풀이에 대한 피드백
역질문: 애들이 이 문제를 틀렸다면 이 문제도 잘 모를 것이다라는 걸 생각하고 질문한다.
GPT를 쓴다면 역질문의 확장일 것 같다.
해설을 한 번에 주는 경우는 많지 않다. 3단계로 끊어서 준다. 단계별로 힌트를 제공하면서 풀이를 도와줌.
1.
학생들에게 제공했을 때 감동을 주는 피드백은 어떤 게 있을까?
커리큘럼 쪽으로 후행을 해야한다거나 … ???
선생님의 피드백이나 정성에 있어서, 비대면이라 피드백을 덜 한다는 것에 대한 의심을 덜어야 한다.
피드백할 때는강의를 들은 것처럼 질문해야한다거나 필기에서 역질문을 해본다든가 이런 게 힘들다.
1.
아하 모먼트가 발생하는 경우
이거 몰라서 못 풀고 있지를 최대한 적은 횟수만에 알려주고 풀이에 도움이 되었을 때. 아하를 준 것 같다.
아하가 발생했을 때 카운트가 어려워 수치적으로 개선되었음은 확인하기 어려웠다.
코칭률: 선생님이 코칭을 할 때마다, 버튼을 누르게 해서 카운트/트래킹을 하고 팀원들을 그 수치에 대해 피드백을 했었다.
우리가 주는 피드백을 카피하는 횟수를 카운트하는 것도 좋을 듯
코칭의 분배가 중요하다. 50~60명을 관리할 때 누락되는 아이들이 없어야 한다.
우수사원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봤을 때 카톡 내용이 개판인 분들 중에서도 우수사원인 경우가 있었다. 그분은 자신을 스타강사처럼 해서 팬덤을 만드는 형식으로 했었다. 그래서 코칭만이 답이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떤 사람에게 피드백이 안가고 있는지 알림을 줄 수 있어야 병행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건드리지 말아야 연장이 되는 아이들이 있다.
내가 물어보지 않으면 나한테 말걸지마 하는 애들이 있다
1.
온수연이 만들어지기 전에 했던 게 딱 이거다!
문제, 학생 수준이나 풀이에 따라 스크립트가 달라지는 상상의 나래를 펼쳐보았다.
다만 콘텐츠적으로 막혔었다.
대표님이 콘텐츠팀에 안하고 챗지피티한테 시키는 이유가 있냐고 물어보긴 했다.
맥락에 맞게 잘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게 콘텐츠팀이기 때문에 그런 말을 한 것 같다. 딥러닝이 되는가???
아이들을 학습성취도와 적극성에 따라 집단을 나누고 그 집단에 따라 지도 시 유의사항이 달라지도록 하는 것을 생각했다.
동기가 낮은 학생에게는 역질문을 많이 주고, 동기가 높은데 수준이 낮은 경우는 학생이 할만한 질문을 리스트업해놓고 답변을 미리 준비해놓는다.
학생들의 학습 성취도를 텍스트 데이터로 저장해놓고 GPT에게 학습시켜놓으면 어떨까?
1.
스크립트를 복사해서 보내는 건 괜찮나요?
네!
하루 한번 피드백 가능할 것 같다!
학생들마다 커리큘럼이 다달라서 역질문하기가 어렵다
아이가 모르는 걸 질문했을 때는 괜찮은데, 역질문을 했을 때 아이의 답변이 이상하면 거기서 부하가 들어가기 때문에 역질문을 꺼리게 된다.
단답형이나 객관식이 아니면 부하가 크다 → 빈칸채우기 느낌
아이가 강의를 보고왔다면 충분히 답변할 수 있을 것이다라는 느낌의 질문들이 좋다.
1.
피드에 포함되는 내용
문제에 대한 개념
어떤 순간에 이걸 던지는지 효과적인가에 따라서 그때에 맞게 질문을 던진다. → 아무 때나 피드백을 던지는 게 아니다!
40명까지는 할 수 있긴함
모르겠어요 버튼
공부하기 싫은 학생들이 저걸 모두 클릭해서 선생님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할 우려가 있다.
선생님 입장에서 반발이 있을 것 같은 기능이다.
3문제 연속으로 어려워요를 눌렀을 때 선생님한테 알림이 가서 ‘그만 풀어라’라는 액션을 취할 수 있어야 한다.
어려워요 해지 버튼이 있어야 한다.
정오답 영향이 가지 않는 선에서 아이의 이해도를 알 수 있다면 좋다. 지식태그가 달리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채팅에 이모티콘 꼭 개발해주세요.
GPT로 시연하기
문제 간의 관계를 고려해서 피드백 주면 좋을 것 같다.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