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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회고록

일정

9월 27일 (금) : 킥오프 미팅
9월 30일(월), 10월 2일(수) : 참고자료 그대로 가져다 쓸 수 있는지 코드 파악 및 테스트, 성대님과 논의 끝에 새롭게 제작하는게 더 빠를 것 같다는 판단내림
10월 4일(금), 10월 7일(월), 10월 8일(화), 10월 10일(목) : 4일 작업 & 상호작용 게시판
10월 11일 (금) 오전 : 버그배시

어려웠던 점

심리적 요인
aidt 보완 과제로 참고자료와 게시판에 할당되었는데, 비교적 큰사이즈의 에픽이라 생각되어 부담감이 컸던 점
aidt 이후에 의욕이 좀 사라졌었는데, 에픽 2개에 불가능할 것 같은 일정을 보니 더 의욕이 떨어졌었음
일정?
참고 자료 작업하면서 게시판 미팅도 들어가고 작업도 조금씩 병행하여 하나만 몰두해서 작업할 수 없었던 점(이건 BE도 마찬가지 였던 듯)
작업 후반에 일정을 정리해주셔서 참고자료만 작업할 수 있었다.
코드
티칭, 에디팅, 수업모드, b2c에 적용이 되어야하는데 해당 페이지들은 비슷한 듯 하지만 각각 다르게 개발이 되어있다.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들어가서 여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파악하고, 개발하고, 확인 하는 과정이 필요
스토리북
보통 스토리북을 활용하는건 본인이 개발을 빠르게 하기 위해서다.
다른 사람이 보기 쉬우라고 만든게 아니다. 단지 시각적으로 보기 위한 용도
실제 서버를 호출하기 때문에 넘겨주는 id 값 등이 사라졌을 경우 스토리북이 깨져서 볼 수 없다.
스토리북으로 볼 수 없으면 로컬을 켜서 봐야하는데 로컬은 느림
요즘은 그냥 스토리북안보고 느리지만 나오는게 확실한 로컬에서 페이지를 찾아서 보는거 같음
컴포넌트 찾기 어려움
배포된 사이트에서 해당 페이지에 간다 ⇒ 좀 특징이 있는 단어를 코드상 검색을 한다. ⇒ 스토리북이 있으면 스토리북 or 없으면 로컬을 켜서 console을 찍는다. ⇒ 여기가 아니네? 그럼 주소를 본다. ⇒ app router에서 페이지를 찾아서 컴포넌트를 타고타고 들어간다. ⇒ 반복해서 찾는다.
그냥 fe 채널에 이거 무슨 컴포넌트인지 물어본다.
사이드바 쪽 작업이라 레이아웃을 건드려야하는데 각 페이지 레이아웃 잡는게 좀 복잡했음
기존에 오른쪽 사이드바가 이미 존재하는 상황이었는데, 참고자료 버튼을 클릭했을 때 기존 드로어가 닫히고 열리는게 아닌 하나의 드로어에서 내용을 바꿔 끼우기 위한 작업이 조금 시간이 걸렸던 것 같음

원작자 인터뷰

데이터만 잘 넣어주면 바로 가져다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하지만 1년 넘게 개발을 하면서 신규 기능 요청이 계속 들어와 만들어진 걸 정리하고 문서화 할 시간이 없었다. 본인이 있을 때는 이렇게 가져다 쓰면 된다고 알려주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어려웠을 것이다.

개선점

개발하고 끝이 아닌 문서 작업할 시간이 필요함
일정 정리 필요
2가지 에픽을 동시에 진행하는건 효율이 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