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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전략연결 UXUI 개선 회고록

작업의 흐름이 계속 끊겼다.

기획
솔직한 느낌 : 제대로 준비 없이 그냥 바꿔달라고 던져 놓은 것 같았다.
시안에 모든 케이스가 정리되어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씩 나올 때마다 확인하고 작업을 다시 해야했다.
컨텍스트
기존 컨텍스트를 모르다보니 코드를 보고 이건 어떤 기능인지, 어디에서 볼 수 있는지 등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봐야 했다.
모든 기능을 제대로 옮겼을지에 대한 불안감
DS
accordion 리스트가 완성형이 아니다보니 작업하면서 계속 수정을 해야했던 점
이건 어떻게 표현하지 ⇒ 질문 ⇒ DS 추가 ⇒ 작업
DS 문서가 아직은 제대로 되어있지 않아, 스토리북이 아닌 코드로 들어가서 확인을 했다.
다른 사람이 짠 코드를 봐야하는 피로감이 있음

코드 파악과 화면 찾기가 어려움

하나의 컴포넌트가 너무 거대함, studyUnitTable의 경우 1000줄이 넘어갔음
코드 하나하나 보는게 너무 눈이 아픔
정말 지워도 되는 걸까 하는 의문이 많이 든다…
스토리북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쉽게 보기가 힘들다.
화면을 찾아서 여기가 맞는지 console로 찍어봄
데이터 타입(블록 or 기존 SA)에 따른 분기처리로 인한 복잡성 증가, 너무 많은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음
DataTable 컴포넌트로 다양한 props들을 넘겨주고 있는데, 어떤 의미인지 직접 들어가봐야한다.
타고타고 들어가서 최 하단으로 내려가보니 안쓰고 있는 기능…
prop을 …rest로 넘겨서 한번에 파악하기 어려움
기존 만들어진 컴포넌트는 react-table에 맞춰 컴포넌트가 개발되어있어 구조를 변경해야 했던 점
기존에 datatable 구조에 맞춰서 개발이 되어있어, 아코디언 리스트에 맞춰 데이터의 구조를 바꿔야한다.
이렇게 되면 타입을 맞춰줘야함…!

DS 문서 부족

만든 사람이 먼저 사용해봐야하나?
코드를 만들고 난 다음 문서 작업할 시간이 없는 것 같다.
스토리북에 다양한 유즈케이스를 적재할 시간이 필요함
스토리북 상에서 코드도 같이 볼 수 있게 해야 보기 편할것 같음

기능 테스트의 어려움

다양한 케이스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데이터 찾기가 어려움
aidt-dev에서 볼 수 있는 화면을 찾는다 ⇒ 로컬을 켜서 해당 주소로 들어간다. 잘 나오는군 확인한다.
직접 만들려고 해도 어떻게 만드는지 모름 ⇒ 또 작업한 사람을 찾아서 물어봐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