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고.초.개(Growth) 스쿼드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스쿼드 목표가 뭐에요?

학생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초기 학습 경험 제공하기

학생이 학부모에게 “나 밀당PT 계속 다닐래” 라는 말을 할 수 있게 만들자.
학생 고객과 프로덕트 간의 긍정적인 경험을 촉진하고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고객의 피드백과 이탈을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개선하여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경험을 제공한다.

왜 이런 목표를 잡았어요?

초기 환불자가 줄어들면 어느 정도의 임팩트가 발생해요?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하고 있어요?

첫 스쿼드 레슨런

임팩트에 집중하며 빠르게 실행하기
임팩트를 낼 수 있는 가설을 찾기 위해 데이터를 계속 확인하고 분석하는 과정에서, 우리가 내린 결정이 실제로 고객에게 미칠 영향을 계속 검토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속도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결과를 낸 것도 없고, 지금까지 내린 판단들이 실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속도만을 추구할 때보다, 가치 있는 임팩트를 만들어내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일단 시작하는 방식은 가장 빠를 수 있지만, 결국 돌아가야 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MVE(최소 가치 경험) 중심 개발
그다음으로, MVE(최소 가치 경험) 중심으로 기획과 개발이 진행되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 고객이 최소한의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수준을 고려해야 합니다. 최소한의 기능을 담은 MVP(최소 기능 제품)의 개념보다는, 고객이 실질적인 가치를 빠르게 경험할 수 있도록, 핵심적인 경험에 집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팀 협업
마지막으로, 팀 협업에 관해서입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가설을 검증하며 아이템을 선정하는 과정이었습니다. 서로 다른 의견을 존중하고, 이를 기반으로 아이템을 선정하는 과정은 더 나은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논의를 통해 가설의 타당성과 임팩트실행 가능성을 명확히 할 수 있었고, 이는 더 나은 결정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팀워크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결국 데이터 기반의 빠르고 효율적인 실행과 함께,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방향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배운 것들을 다음 프로젝트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현지님 명언

단순히 빠르게 보다는 임팩트에 집중하자
MVP(최소 실행 가능 제품) 대신 MVE(최소 가치 경험)에 집중하자